건설업 A사 인수를 위한 재무실사
마일스톤은 B사의 A사 인수 과정에서 A사에 대한 재무실사를 수행하였습니다. 대상회사인 A사는 소규모 건설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실사기준일 현재 적극적인 영업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인수는 재무적 성과보다는 A사가 보유한 건설업 관련 업무 자격과 그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검토되었으며, 이에 따라 마일스톤의 재무실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재무실사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등 회사가 제시한 재무정보를 검증하고 손익구성·원가율 등 손익의 질적 지표까지 검토하는, 투자 및 인수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업무입니다.
다만 이번 실사는 실사 결과 자체도 중요했지만, 얼마 남지 않은 계약체결일까지 정해진 기한 안에 실사를 마무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마일스톤은 한정된 기한 안에서 인수 이후 회사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지 않도록 핵심 리스크에 집중하여 다음과 같이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첫째,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은 부외부채 존재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인수 이후 예상치 못한 채무가 드러나 인수자에게 불측의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 현황 및 우발채무 관련 자료를 확인하여 재무상태표에 누락된 잠재적 부채가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둘째, 가지급금 등 자산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항목을 검토하였습니다. 실질적인 회수 가능성이나 업무 관련성이 낮아 자산으로 인정하기 곤란한 계정을 식별하고, 이를 반영한 조정 후 재무상태를 파악함으로써 회사의 실질 가치에 부합하는 재무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셋째, 가결산 상태로 완전하지 않았던 재무제표를 외부 증빙과 대조하여 신뢰성을 보완하였습니다. 월보·일보 조회 내역과 잔액증명서 등 회사 내부자료 외의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여 꼼꼼하게 대조 검증함으로써, 실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마일스톤은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인수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항목들을 빠짐없이 짚어냄으로써, B사가 정해진 기한 안에 안정적으로 인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를 통해 인수 이후 B사와 A사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데에도 의미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