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기장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입니다. 마일스톤은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회계법인은 감사나 자문 업무만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마일스톤은 기업의 전 생애 주기에 걸친 회계·세무 관리, 즉 ‘기장 업무’에 특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장은 단순한 장부 작성이 아니라 기업의 재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성장 전략을 세우는 기반이 되며, 마일스톤은 이를 핵심 사업 영역으로 삼고 있습니다.

마일스톤의 기장 서비스는 단순한 장부 작성이 아니라, 기업의 재무·세무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업무로는 1) 매월 원천세 및 4대 보험 신고, 2) 분기별 부가가치세 신고, 3) 연 1회 재무제표 작성 및 법인세 신고, 4) 일상적인 회계・세무 질의 응답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예상세액을 미리 안내해 절세와 자금 계획을 돕고, 자본잠식 여부 등 재무 건전성 점검 결과도 함께 제공합니다. 법인세 신고 시에는 신고 내용 전반을 설명자료와 함께 보고드려, 처음 기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도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마일스톤은 경험이 곧 실력이라고 믿습니다. 전체 고객의 약 90%가 스타트업으로, 갓 설립된 초기 기업부터 시리즈 B 투자 유치나 M&A를 이룬 기업까지 규모가 다양합니다. 투자유치, 지분거래, 스톡옵션, 국고보조금(TIPS) 등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 경험하며 구성원 모두가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기 때문에, 기장 외의 업무도 마일스톤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금융기관, 정부 부처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궁금해합니다. 재무제표는 곧 회사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은 사업 특성상 복잡하고 특수한 거래가 많아, 언제나 높은 난이도의 세무·회계 이슈를 동반합니다. 따라서 사업 초기부터 절세 목적이 아닌, 회계기준에 맞는 재무제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인사업자는 15만 원, 개인사업자는 10만 원부터 회사의 규모를 고려해 수수료가 책정됩니다. 마일스톤은 업무량에 비례한 합리적인 기준으로 보수표에 따라 청구하고 있습니다. 마일스톤의 수수료는 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마일스톤의 업무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함께합니다.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한 요건이나 동업자 간의 지분 구조 설정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스타트업 전문 경험을 가진 마일스톤의 전문가에게 자문받으며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사업은 초기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규모가 커질수록 재무·세무 이슈의 리스크가 복잡해져 바로잡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의 시작 단계부터 스타트업 전문 회계법인인 마일스톤과 함께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마일스톤은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도소매·제조업부터 이커머스,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서비스, 블록체인 등 IT 기반 산업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중심 스타트업과 빠르게 성장하는 신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과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업종별 회계·세무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일스톤은 단순한 업종 구분을 넘어, 각 기업의 사업 모델과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기장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마일스톤의 고객사는 대부분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시도하거나 여러 공동창업자가 함께 회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사업 구조가 새롭게 구성될 때는 매출 인식 방식이나 세금계산서 발행 등 세무상의 다양한 부분에서 사전 검토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기장업체에서는 이러한 복잡한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자문을 제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마일스톤은 다년간의 스타트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상황에 맞춘 회계 및 세무 자문을 함께 제공합니다. 기장 업무는 마일스톤이 고객사를 가장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반 서비스이며, 이를 토대로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자문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법률 검토, 계약 구조 분석, 세무 리스크 판단 등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많은 시간과 자원이 소요되는 자문은 사전 안내 후 별도의 수수료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마일스톤은 고객사마다 전담 실무담당자를 배정하지만, 한 사람이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회계사, 팀장, 실무담당자가 한 팀으로 협업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복잡한 세무나 회계적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회계사가 직접 검토해 정확도와 대응 속도를 높입니다. 또한 실무담당자 1인당 고객 수를 일반 회계사무실의 절반 수준으로 제한해, 각 고객사에 깊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마일스톤은 단순한 업무처리를 넘어 고객사 맞춤 관리와 사전 대응이 가능하며, 사람 중심의 체계적인 팀 운영으로 고객사의 성장을 함께합니다.

마일스톤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카카오톡을 통해 궁금한 점을 간편하게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부재 중이더라도 팀 내에서 신속히 확인하고 대응합니다. 또한 바쁜 대표님들을 위해 월별 세무 일정, 주요 세무 뉴스, 세금 납부 일정을 안내드리고 있으며, 메일과 전화 등 편하신 방식으로도 언제든 소통이 가능합니다.

가능합니다. 스타트업은 월별 또는 분기별 재무제표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재무제표가 필요하신 경우 서비스에 포함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개별 요청도 가능합니다. 마일스톤은 스타트업 전문 회계법인으로, 투자사 보고나 내부 관리 등 다양한 목적의 정기결산을 다수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기업의 일정과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며, 안정적인 재무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세금은 세무사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세금은 회계사의 핵심 전문 분야 중 하나입니다. 마일스톤의 회계사들은 대형 회계법인 세무(TAX) 부서 출신의 전문가들로, 법인세·경정청구·세무실사·세무조사 대응 등 기업 세무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신고 업무를 넘어, 기업의 상황에 맞춘 세무 전략과 리스크 관리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존 사무실에서 마일스톤으로의 이관 절차는 매우 간단하며, 고객사에서 별도로 하실 일은 거의 없습니다. 기존 세무회계사무실에 이관 의사를 전달하시고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마일스톤이 직접 연락해 필요한 자료와 데이터를 요청하고 모든 절차를 진행합니다. 즉, 번거로운 과정 없이 마일스톤이 이관절차 전반을 전담해드리니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가장 적절한 이관 시점은 가장 빠른 시점입니다. 기장 자료가 조기에 이관되어야 결산 내역과 세무 신고 자료를 충분히 검토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신속한 수정과 적절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이관이 늦어지면 검토 시간이 부족해져 정확한 보고나 신고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한 가장 빠른 시점에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네, 마일스톤은 회계나 세무가 처음이신 고객분들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신규 고객 안내서를 통해 기장 계약 절차, 준비 서류,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상세히 안내드리며, 이는 실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사의 질문과 자문 사례를 정리한 칼럼을 자사 블로그 ‘마일로그(Milelog)’에 게시하고, 스톡옵션·투자유치·스타트업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주제의 인사이트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타트업의 J커브를 위한 재무 가이드북’ 등 실무 중심의 자료를 제공하고, 결산 및 세무신고 시즌에는 고객 대상으로 개최되는 세미나를 통해 자연스럽게 회계와 세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