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 변호사는 법무법인 세움의 파트너 변호사로 주된 업무 분야는 민· 형사, 지식재산권, 기업 파산/회생, 행정 등의 다양한 소송 및 기업 자문 업무입니다. 

남현 변호사는 2005년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의 예비판사로 임용된 후 2023년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퇴임할 때까지 18년간 판사로 재직했으며,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광주고등법원 원외재판부(제주)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 및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판사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민사•가사합의부 재판장을 맡아 고액의 민사 사건(일반, 기업, 건설, 의료, 노동 등)과 이혼 및 재산분할, 상속재산분할 사건 등의 재판을 주관하였고, 2019년에는 고등법원에서 민사· 가사· 형사· 행정 항소심 사건 및 신청 항고 사건 등 다양한 사건을 담당하였으며, 형사단독판사로 3년, 파산재판부에서 2년 6개월간 근무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